지난 여성의 날 여성대회에서 초대권을 받았다초대를 받으면 가는 게 예의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무비 올-데이다시 만들 세계: 차별없는 신년을 기다리며전국장애인철폐연대 건물 답게 완만한 경사로와 자동문 입구였다엘베에서 발견한 포스터친절히 정확한 위치도 안내중그리고 또 귀여운 포인트 유튜브 큐알 스티커 속 캐릭터🥰들어가면 여러 팜플렛과 안내를 해주신다시작 전 찍어본 내부 모습책상과 의자를 한켠에 몰아둬서 휠체어가 쉽게 드나들 수 있게 해 둔 점이 인상깊었다그래 이게 정상인데모든 교실은 이래야 하는데... 싶었다단순한 안내에도 투사적이고 낭만적인 문구가 귀여워 찍음ㅋㅋㅋㅋ요즘 사람들이 예쁜 티켓을 모으는 게 유행?이라 여기도 이렇게 예쁘게 만드셨다고ㅎ예쁨입구에서 받은 스티커?와 양말본격적으로 영화제가 시작되니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