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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박물관 바뀐 듯 : 고궁박물관 with 무성영화

고궁박물관 가려는데 경복궁 쉰대서 걱정했더니 다행히 박물관은 어찌어찌 한다더라버스 내려서 가려는데 와 경복궁 뒤 설산이 진짜 예술이야감탄하며 찍다가 뒤도니까 사람들 다 찍고있음ㅋㅋㅋ경복궁 옆 쪽문으로 들어가면 돌담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와 입장할 수 있다예쁘더라 외관도 참이 돋보적인 한국풍 정말 어찌해야해10시 해설 들으려는데 좀 늦어가지고 조용히 합류하려했는데 알고보니 해설을 듣는 사람은 없었고 내가 딱 1분만 늦었어도 취소됐을 거란다근데 해설 최곤데 왜 사람들이 해설을 안듣는지 모르겠네그냥 보면 오 멋진데~가 끝이지만 해설은 진짜 수많은 이야기에 아주 흥미로운 관람을 할 수 있단 말야이것도 그냥 삐까뻔쩍 개멋있는 의자가 아니라고각각 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넘 좋아내가 이거보면서 박물관들의..

카테고리 없음 2025.03.18

설렁설렁 가벼운 나들이 : 픽사 아트컬렉션

서울에 있는 날은 정해져있고 여기에 있기 위해 숙소값도 계속 나가기에 귀찮아도 나가야해이미 며칠째 안나가고 있다고싶어서 늦게라도 갈 수 있는 전시를 찾아보다가고싶어서 점찍어둔 픽사 아트컬렉션이 마침 전시 기간이 얼마 안남았고 늦게까지하기도 하다는 걸 발견바로 출발전에 밥은 먹어야지 한과채에서 샀던 비건 오뎅탕!일반 오뎅이랑 똑같더라 맛있었음 생각없이 탄 다른 놈들관 다른 큰 버스돈 더 뜯어가는 거 같더라짜증이럴 줄 알았으면 안탔지! 다음 거 타도 되는데가는 길 신호정지 중인데 중간에 공사벽에 낭만 글귀 발견뭔가 재밌당IFC몰에서 하는거라 미리 와서 좀 구경하기로티켓 발권?은 한시간 전부터 가능하대서 발권만 미리 하고 몰 구경하다 입장시간되면 들어가기로삐까뻔쩍 하더라외국인도 많고다들 어떻게 알고 왔는지나도..

카테고리 없음 2025.03.17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무비 올-데이 with 편의점 간식들

지난 여성의 날 여성대회에서 초대권을 받았다초대를 받으면 가는 게 예의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무비 올-데이다시 만들 세계: 차별없는 신년을 기다리며전국장애인철폐연대 건물 답게 완만한 경사로와 자동문 입구였다엘베에서 발견한 포스터친절히 정확한 위치도 안내중그리고 또 귀여운 포인트 유튜브 큐알 스티커 속 캐릭터🥰들어가면 여러 팜플렛과 안내를 해주신다시작 전 찍어본 내부 모습책상과 의자를 한켠에 몰아둬서 휠체어가 쉽게 드나들 수 있게 해 둔 점이 인상깊었다그래 이게 정상인데모든 교실은 이래야 하는데... 싶었다단순한 안내에도 투사적이고 낭만적인 문구가 귀여워 찍음ㅋㅋㅋㅋ요즘 사람들이 예쁜 티켓을 모으는 게 유행?이라 여기도 이렇게 예쁘게 만드셨다고ㅎ예쁨입구에서 받은 스티커?와 양말본격적으로 영화제가 시작되니 또..

카테고리 없음 2025.03.16

궁궐의 구성

법궁, 이궁, 별궁 법궁 : 왕이 공식적으로 살면서 일도 하는 '대표 궁궐' 경복궁 이궁 : 법궁을 보조하는 궁궐로, 왕이 살거나 일하는 '부속 궁궐'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별궁 : 왕실 가족이 사는 궁 덕수궁 행궁 : 지방에 갔을 때 머무는 궁 좌묘우사경복궁에 서서 바라본 기준으로 좌측에 종묘, 우측에 사직단 - 종묘 : 역대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셔놓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동지(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후 납일(첫번째 축일)이 되면 매년 다섯 차례 제사를 올리는 사당 - 사직단 : 토지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에게 제사를 드리는 제단 동궐과 서궐동궐 - 창덕궁, 창경궁서궐 - 경희궁, 덕수궁 궁궐의 구성1. 외전 - 정전 : 궁..

국립민속박물관 with 오세계향, 오세계향 간식들

경복궁 가는 길에 타게 된 해치버스정면을 찍었어야했는데! 너무 아쉬워진짜 예쁘그든 그리고 버스 안에서 발견한 이 글자'여성국극'다큐멘터리 '여성국극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영원하다'가 곧 개봉한다는 소식을 sns에서 접하고 이것도 보고 여성국극도 보고싶어서 온라인에서 찾아봤는데 암것도 안나왔단 말야근데 여기서 찾다니!무조건 봐야지~ 함이제는 인셀들의 여성혐오 회사로 유명해진 네이버웹툰의 '정년이'에서 처음 알게 된 여성국극 아이디어가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다여자들이 다 해먹는 공연언젠가 꼭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서울에서 여행하고 있을 때 볼 수 있게 돼서 참 다행이야 서울에서 여행하면서 이런식으로 우연히 알게된 행사가 생각보다 많더라한 전시에서 다른 공연을 알게되어 간다던가 하는낭만있어🥰 오늘..

오늘은 영화보는 날 with 손오공마라탕, 영화 '장손', 영화 '두 사람', 젤라떼리아 에따

밥은 먹어야하기에 영화시간에 늦을 걸 알면서 들어간손오공마라탕깨끗하고 채식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있는 듯하고 혼자 먹기 좋은 2인용 테이블도 많음마라탕의 매움은 한국음식의 매움과 다른 듯하다입이 요상하게 매워짐물먹으면 화하고 뭔가 입에 막이 씌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야앞으론 1단계만 해야겠어그래도 맛있다근데 욕심부려서 너무 많이 담았더니 배가 찢어질 뻔 그리고 독립영화 두 편 연달아 보러 왔다마라탕집과 진짜 가까움 2분 거리인디스페이스롯데시네마 층에 낑겨있다여성국극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영원하다이것도 조만간 상영한대서 보러올 예정넘 궁금하잖아그리고 여성국극이라는 아이디어도 멋지잖아난 옆의 '두 사람'이랑 포스터는 없어서 못 찍은 '장손'을 보러 옴장손먼저아니 공홈에선 이 집안의 큰 비밀이 숨겨져 있다..

내 인생 첫 뮤지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한과채, 명성황후, 마루 자연식 김밥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전시해설 시간 맞춰서 가려고했는데 늦었다한 십분정도 늦어서 이미 해설 중이었는데 그냥 합류함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에 큰 창이 있는 공간에서 찍은 사진뷰 좋네이 앞 노란 잔디 공원에 있는 저 대리석 틀은 뭐시기의 옛 터라고 한다기억이 안남해설 다 듣고 처음으로 돌아와서 다시 더 구경하는데볼수록 빡치기만 한다이래서 일본이 싫은거야죄다 뭘 강제로 체결하고이 시기 얘기 나오면 변명이랍시고 유일하게 써먹는 레퍼토리가 그래도 도로나 기차같은 인프라 설치해줬지 않느냐 이거인데알고보니까 그마저도 조선인들이 짓게 시키고 돈은 안줘서 밥먹고 세금 낼 돈 벌 시간도 없었대잖아그리고 그것도 조선으로 이주한 일본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다가만 설치했다며 이 싸가지없는 새끼들이그리고 하는 짓 꼬라지 봐라주막에서 ..

날씨 좋은 날🌞 : 용산구 '다옴국수집', 문화역서울284 전시 '공예행'

어쩜 나 나가 노는 날 날씨가 이리 좋아완벽해 전철 처음은 아니긴 한데 너무 오랜만이라 안 익숙해서 신기했다스크린도어랑 지하철 문 간격이 이렇게 멀어?함서 찍음ㅋㅋㅋㅋ서울역 도착15번 출구로 나가려는데 안내가 딱 한 개 보이고 그 방향으로 갔더니 더이상 안내가 없어...결국 9-1번인가로 나가서 지상에서 가려는데 가다보니 15번이 보인다애초에 나왔어야 했던건가?암튼 큰 건물에 큰 창속이 다 시원하네이런 거 넘 좋아 밝고 넓고 시원한 겨울공기서울역 나와 열심히 걷는데 양산을 가져오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한낮이라 좀 뜨겁더라초행길이라 계속 지도를 보며 가다 드디어 발견한 간판넘 반가웠잖아다옴국수집아담한 가게이다당연히 비건 옵션 있음그래선지 서울역 근처여서인지 외국인도 많드라혼자 오는 손님들도 많은지 1인용 테..

너무 만족스러웠던 나들이: 대전 촌정선곤드레밥, 익산 고스넉

우럼마 해피 버쓰데이 전날이라대전으로 내려갔당그리고 점심먹을 식당을 찾는데 발견한 여기 촌정선곤드레밥비건 + 비건지향 가족의 픽답게 당연히 비건옵션이 있음지방에서 비건옵션이 있는 곳은 많지 않고 종종 없어지기도 하니 확인은 필수라 전화했더니친절하게 응대해주심근데 메뉴까지 말해달라셔서 약간 당황스러웠음ㅋㅋㅋㅋ메뉴는 가서 정한다 하고 가서 곤드레밥 정식 3인 시킴(빨리 나오는구만!ㅋㅋㅋㅋ)(당연히 계란찜 안먹음)1인에 12,000원인듯그리고 진짜 맛있음속도 가볍고 맛도 깔끔하고 너무 만족스러웠다가게 분위기도 좋았고이것저것 잘 준비되어있고 정돈되어 있고 서빙해주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우리 가족 전부 엄청 맘에 들어했다앞으로 생일 때마다 오기로!귀여운 장식들도 있다내 최애 동물 코끼리도 있어귀여웡 그리고 카페로 ..